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이샤의 추억(영화) (문단 편집) === 회장 === [[와타나베 켄]]이 연기했다. 치요가 어린 시절 다리 위에서 울다가 우연히 만난 대기업의 회장. 당시 치요에게 빙수를 사주며 달래주는 등 관심을 보였고, 치요는 오키야에 팔려온 후 처음 접하는 친절에 감동해 '회장의 곁에 다가설 수 있도록 [[게이샤]]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치요가 15살이 되었을 때 재회했고, 치요가 정식으로 사유리라는 이름의 게이샤가 된 후 은근히 관심을 보였으나, 자기 생명의 은인인 친구 노부가 사유리에게 관심을 갖는 걸 보고 포기하고 물러섰다. 그후로 [[키다리 아저씨]] 같은 포지션이 되어 사유리가 곤란한 상황이 되면 도와줬고, 패전 후에 사유리에게 "노부의 사업을 위해 [[미군]] 대령의 환심을 사달라"고 부탁한다. 사유리는 이에 다시 게이샤로서 회장과 노부를 도와 계약을 성공시킨다. 이후 노부는 [[오사카]] 최고의 부자가 되었으나 미군 대령과 동침하려 한 사유리에게 실망해 만나지 않았고, 노부 대신에 사유리를 만나러 가서 그녀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며[*스포일러 사유리는 회장이 자기들의 첫 만남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회장도 기억하고 있었다. 게다가 마메하가 갑자기 나서서 하녀 신세였던 사유리를 게이샤로 교육시킨 것은, 회장의 부탁을 받아서였다.] 구애해, 결혼하지는 않고 연인이 되는 데 성공한다. 게이샤는 결혼할 수 없는 몸이라 그렇다고 한다. 소설을 보면 정확히는 회장이 이미 가정이 있는 몸이고, 그 가정을 깨고 게이샤와 정식 혼인을 할 만한 신분이 아니기에 결혼하지 못한 것에 가깝다. 어차피 사유리는 회장을 단나로 들이면서 기온을 완전히 떠나 게이샤로서의 삶은 포기해야 했다. 그러니 게이샤는 결혼할 수 없어서라기보다는, 회장의 사회적 위치상 게이샤라는 신분으로 이미 유부남인 회장과 결혼할 수 없기 때문인 것에 가깝다. 본처와의 사이에서는 딸만 2명이고, 딸들을 매우 아낀다. 능력있는 청년을 [[데릴사위]]로 들여 회사를 물려주려 하지만, 사유리와의 사이에 있는 사생아 아들의 존재 때문에 사윗감이 변덕을 부려 골치를 썩는다. 사유리가 그것 때문에 [[일본]]을 떠나 [[미국]]에서 오키야를 개업하겠다고 하자, 슬퍼하면서도 지원해준다. 어차피 회장은 미국에도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라 미국에 자주 오가고 있었기에, 이후 미국에 갈 때마다 사유리와 아들을 만나며 일종의 기러기 부부처럼 지냈다. 마지막으로 미국에 갔을 때는 사유리와 함께 [[센트럴파크]]를 거닐었다고 한다. 한편 사유리가 소속되어 있던 니타 오키야의 주인 니타는, 사유리라는 돈줄을 놓치지 않으려고 "사유리가 미국에서 여는 가게도 니타 오키야의 연장"이라 우겼다. 그러나 회장은 니타에게 즉시 반발, 회계사 2명을 보내어 사유리가 니타 오키야에서 받아야 하는 돈을 땡전 한푼까지 모조리 받아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